네, 많이 놀라셨나봅니다.
사진에 있는 쇠집게로 보신 도구는 일반 공구가 아닙니다.
조리용 망치가 있듯이 질긴 홍어 껍질을 벗기기 위해 만들어 나오는 전용 도구입니다.
가위에도 재단용 가위가 있고 식재료를 위한 가위가 있는 것처럼 식재료를 위한
특히 홍어 껍질만을 위한 집게인 것입니다.
장갑은 질긴 홍어껍질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 것입니다.
비닐이나 고무장갑은 홍어껍질의 특성상 손을 보호할 수가 없습니다.
장갑은 소독 후 1회 재사용후 폐기합니다.
껍질 벗긴 홍어는 별도의 세척과정을 거칩니다.
최소한의 위생을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넣었는데 오히려 오해를 하시는 계기가 되었나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 Original Message ]
사려고 들어와봤더니 상세설명 사진에 홍어를 면장갑채로 잡아서 쇠집게로 껍질 벗기는 장면이 있네요? 이거 식품법 위반 아닙니까? 사진 그대로 가져다가 식약청에 문의하겠습니다.
최소한의 위생도 안지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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